앱 소개
안녕하세요 후니의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내린 장마비로 인해 꿀같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방콕만 하다가
이렇게 여러분들께 나름 신선하고 도움이 될것 같은 투잡 리뷰를 해드리고자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쿠팡이츠라고 아시나요? 쿠팡이츠(coupang eats)란 서울과 용인 일부 지역에서만 주문 가능한
음식배달 앱인데요, 기존의 앱과 다르게 쿠팡이츠는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픽업부터 배달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앱인것 같았어요
쿠팡이츠 앱을 통해 이루어진 주문은 쿠팡이츠 쿠리어(Coupang eats Courier)앱을 통해 배달 기사님들께 실시간으로
전해지는데요 요즘 이 쿠팡이츠 배달이 아주 핫한 투잡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인기가 많아 저도 호기심에
며칠 시간을 내서 해보았네요 ㅎ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의 이용수단과 또 활동지역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쿠팡이츠 쿠리어는 자동차, 자전거,도보, 오토바이 등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하여 저는 자차 아반떼 AD로 배달을 해 보았네요.
정산은?
그리고 이렇게 번 돈은 주단위로 정산이 되는데요,가입하실때 등록하신 계좌로 1일~7일까지 일하신 금액은 14일에 입금이 되고 8일부터 14일 동안 일하신 금액은21일에 입금, 15일부터 21일까지 일하신 금액은 28일에 입금, 22일부터 말일까지 일하신 금액은 다음달 7일에 입금된다고 합니다
물론 쿠팡이츠 쿠리어 배달은 다른 배달앱에 비해 건당 금액이 월씬 많고 또 우천 보너스가 있어 건당 17000까지 올라 갈때도 있지만 기본 건당 금액은 4500~5500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천 보너스 관련 금액인데요 지역마다 약간의 금액 차이가 있는걸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추천 수단?
하지만 이러한 높은 배달 건당 금액에도 불구 하고 자동차로 배달하는건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비록 오토바이에 비해 안전성은 보장되지만 식당가가 원래 골목 골목에 있다보니 주차 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또 저녁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도로 정체로 인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토바이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 투잡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오토바이를 강력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듣기론 오토바이로 쿠팡이츠 쿠리어 배달 하시는분들 우천 프로모션으로 인해 2틀 동안 40만 벌었다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돈도 중요하지만 가장 소중한건 여러분의 건광과 안전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운전 하시기를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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