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싸이트 소유권 확인--> 태국 배낭여행 후기
본문 바로가기

여행/태국여행

태국 배낭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후니의 스토리입니다.

저는 드디어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네요, 그동안 학점관리에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었지만

마지막 학기인 만큼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저와 똑같은 심정으로 기대반 걱정 반이실 졸업생 여러분 파이팅합시다.

4년 동안의 학부기간 중 물론 가장 행복하고 설레는 순간보다 힘들었고 고독했던 순간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일 행복했고 후회하지 않을 순간을 뽑을 수만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순간이었나요?

저는 친구랑 함께 했었던 14일 동안의 태국 배낭여행입니다

저희는 자유 여행으로 14일 동안의 비용을 토탈 250만원(비행기 티켓+숙식+관광+교통비)으로 정하고

무작정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을 하나 말씀드리면 여러분도 혹시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또 사전에

여행지 관련 정보수집이 번거로우시다면  도착 첫날은 한인숙소 예약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행 관련 많은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발했습니다.

6시간 반을 거쳐 저희는 드디어 방콕 시내에 도착 하였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모든 방콕의 모든 이색 풍경이 너무 신기하고 낮설기만 합니다. 정말 14일 동안의 배낭 여행을 무사히 끝마치고 귀국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ㅎ

현재 사전 예약이 된것이라곤 4일동안 묵게 될 방콕 숙소하나. ㅋㅋㅋ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동남아의 대표 관광지답게 태국 방콕은 매년 1600만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왕궁과 사원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길거리 음식들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특히 배낭여행지로 유명한 카이산 로드를 방문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당시 저희가 느꼈던 희열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물이나 음식이 몸에 맞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저희들에게 너무 잘 맞았고 음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물은 꼭 편의점에서 사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은 수질이 안 좋아 아무 물이나 사서 드실 경우 배탈로 많은 고생을 하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택시 이용 시에도 먼저 요금을 흥정한 후 승차 하시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요금이 존재하겠지만 태국 역시 택시 사기를 흔히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 교통: 택시, 수상보트, 툭툭, 셰어 버스

 

치앙라이 백색사원

뻐스 타고 12시간이나 달려온 치앙라이 백색 사원, 너무나 신기한 문화와 건축물에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갑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ㅎ 이렇게 아름답고 신기할수가 ~~.

 

걸어서 구석 구석

배낭을 메고 구석 구석 걸으며 여행하고 있네요 ㅎ 위에 사진은 라오스, 미얀마, 태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트라이앵글에 도착해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때요? 배낭 여행객 같나요?ㅋㅋㅋㅋ

 

코끼리 체험

코끼리도 타봅니다. ㅋㅋ 흔릴리면서 떨어질듯 말듯한 스릴감 ㅋㅋ 죽여주네요 ㅎ 

 

그후 저희는 숙소도 예약하지 않은채 도착한 상태라 현지에서 직접 찾아 다니며 숙소 요금을 살폈으며 흥정하여 체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홀로 여행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지만 지인분들과 혹은 친구들과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러한 경험도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태국 북쪽에 위치한 치앙라이는 고대 왕국인 란나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그 역사가 매우 깊을 뿐만 아니라 현재  산악지대에는 먀오족, 야오족, 이고족을 비롯한 다양한 종족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백색사원, 시계탑, 블루 사원 등 이밖에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으며 저희는 치앙라이와 치앙마이를

거치면서 백색사원, 시계탑, 골든 트라이 앵글, 코끼리 체험 뗏목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6일 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연과 예술의 공존,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과 번잡하지 않은 시내 등은 치앙라이와 치앙마이의 매력을 끝없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용 교통: 고속버스, 자동차 렌트,

 

파타야 꼬란섬

다음날 태국 북부를 거친 저희는 방콕에서 그리 멀지 않은 파타야 시내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파타야 역시 대표적 관광지이지만 파타야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게 되면 15분 정도 걸리는 꼬란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라고 합니다. 꼬란섬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는 섬이며 스노클링을 포함한 다양한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섬이라고 하네요, 바닷물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ㅎ

대표적인 꼬란섬의 3대 해변이 있는데 따웬비치(수상 스포츠를 비롯해 관광객이 진짜 많음), 티엔비치(조용한고 깨끗함), 싸매비치(조용함, 가끔 서양인들이 자주 감)가 있습니다.

귀국 날짜가 멀지 않은 만큼 마지막으로 저희는 3일 동안 정말 신나게 즐기고 다시 방콕에 도착해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동 교통수단: 스피트 보트, 오토바이렌트 

 

태국 길거리 먹방

 

14일 동안 방콕, 치앙라이, 치앙마이, 파타야, 방콕을 여행하면서 저희가 먹었던 대표적 길거리 음식들이었습니다.

비록 2년 전에 다녀온 터라 정확한 정보의 공유가 미흡하지만 현재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계시다면

또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근심하고 걱정하고 있는 취준생이시라면 한 번쯤은 자신을 위해 투자해 보시고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억은 여러분의 삶의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한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릴께요~😉

캔버라 80L 대용량 백팩 배낭, 블랙

[BALLY][정식수입] 발리 BY7068K 01 명품 선글라스

지프 편광 보잉 스포츠선글라스 RA3114 M5 31g, 스모크(렌즈) + 골드+블랙(안경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