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후니의 스토리 입니다. 어느덧 캠핑의 계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하루가 다루게 추워지는 날씨를 겪을 때마다 어느덧 우리의 한순간 한 시절도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가고 있음을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한해가 지날때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은 누군가와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이 아닐까 쉽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작년 12월 여자친구랑 함께 했었던 아름다운 괌 여행을 리뷰해 드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나요?, 누군가와 함께라서 행복한가요? 그럼 그 시간 그 순간을 놓치지 마시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남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괌은은 현재 미국령에 속해 있으며 인구는 차모로인 37.1%, 필리핀인 26.3%, 미국인 등 백인 6.9%, 한국인 2.6%, 그 외 마이크로네이아인 11.3%, 중국인, 일본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어는 영어(38.3%)와 차모르어(22.2%), 필리핀어(22.2%) 등을 사용하며 대다수가 가톨릭교도(85%)입니다. 원주민은 차모로족(族)으로 코코야자·카카오·사탕수수·커피·쌀·옥수수·열대성 과실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이미 한달전부터 비행기티켓과 호텔 액티비티를 예약한 상황이라 바로 짐만 싸서 비행기에 몸을 싫었습니다. 아마도 티켓+식비+호텔+교통(자동차 렌탈)+번지 점프, 스킨 스쿠버 다이빙등 각종 액티비를 포함하여 토탈 2명이서 240만 들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 나라에서 바다가 제일 예쁜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대부분의 모든 분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선택할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이렇게 여러분께 여자친구와의 여행지로 괌을 적극 추천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이 현재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바다보다 너무 예쁘고 로맨스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자상 낙원이 따로 없네요 ㅎ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섬 구석 구석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는데 작은 마을 하나가 작은 건물 하나가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울수가 없네요 ㅎ 황홀합니다.
이 추운 겨울 여러분은 괌이라는 따뜻한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사람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한장의 추억을 남길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괌은 대중교통보다는 한인렌터카를 이용하시길 권장 합니다. 한국면허증 괌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아름 다운 괌 구석구석을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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